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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우
마유카 야마모토
2021년 12월 26일(일)~2022년 1월 19일(수)
경상도 부산시
2022-01-06
마유카 야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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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갤러리우
어딘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의 몽환적인 이미지를 그려내는 마유카 야마모토.

마유카 야마모토의 초기 작품들은 하나의 또렷한 형상 보다는 흐릿하고 두리뭉실한 형태와 색감에서 오는 동화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주를 이룬다.

그림 속 아이는 대부분 동물의 탈, 뿔 그리고 문신 등 얼굴을 비롯한 신체에 흔적을 가지고 있다. 이는 외부의 위험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감추기 위한 수단으로 비춰진다. 가려지고 숨겨져 있는 아이 그리고 모호한 색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작품이 주는 강인한 느낌은 그림 속 아이의 눈빛으로 부터 뿜어나오는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숨어있던 아이는 가면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물기를 머금은 눈동자는 빛으로 차 올랐으며, 모호했던 풍경은 선명한 색으로 다가온다. 세상으로 나오기 두려워 가면 속으로 숨었던 아이는 숨기위한 가면이 아닌, 스스로를 드러내는 가면을 쓰고 등장하기 시작하고 수줍은 듯 어색하게 서 있던 아이는 당당하고 올곧게 서있다.

자칫 진부해 보일 수 있는 동물 인형을 뒤집어쓴 아이의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마유카 야마모토의 그림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는 동물의 탈 속에 숨겨진 아이의 모습에서 세상이 두려웠던 과거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른이 된 이후 깊이 숨겨둘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어린 마음을 마유카 야마모토의 아이는 우리를 그 시절의 기억과 감정으로 다시 마주하게 한다. 아이를 통해 보여지는 동화적인 이미지 속에 현재와 과거의 모든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 이것이 마유카 야마모토의 그림이 가진 힘이다.
운영시간TIME
· 화~일요일 10:00~17:00
휴관일HOLIDAY
· 월요일·신정 휴관
전시참여PARTICIPATION
· 작가: 마유카 야마모토
작가소개ARTIST
내용없음
전화PHONE
+82 (0)51-742-6596
관람료FEE
· 무료
전시후기REVIEW
아웃사이트
I don’t want to be horny anymore, I want to be happy
2021년 12월 16일(목)~2022년 2월 6일(일)
서울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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