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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북문로 |
2024년 7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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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작가는 기존 중량 골조의 안정적인 구축과 면들의 접합형식의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골조작업을 생략하고 경량 금속을 사용하여 부분 접합과 직조의 성격을 드러내는 제작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무거움에서 가벼움으로 변화한 작업 방식은 점차 중력의 영향을 벗어나고자 하는 창작자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작품 표면에서 드러나는 집요하고도 반복적인 두드림의 과정은 알루미늄의 속성을 그대로 노출하면서도 단단한 식물의 유기적 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흰 벽을 배경으로 설치된 입체 평면 조각들은 작가의 조형적, 경험적 세계로부터는 멀어지고 현실 공간으로 옮겨짐으로써 점차 자유로워집니다. 공간에서 확장된 조각의 새로운 조형적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김성수 작가의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스페이스 우민'은 공모를 통해 유망한 작가를 선발하여 개인전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예술가의 다양한 창작과 실험, 소통을 돕는 사업입니다. 2024년에는 8명의 작가(반주영, 권혜승, 허선정, 박지수, 김성수, 배윤재, 김민희, 이고운)가 참여합니다.
운영
· 월~토요일 10:00~19:00
· 일요일 휴관
· 무료 |
문의
· +82 (0)43-222-0357 · info@wuminartcenter.org |
참여
· 작가: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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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행체와의 충격으로 인해 파괴된 숲에 등장하는 쓰러지고 해체된 식물의 형상을 바라보는 렛켓(Rat-Cat)의 공허한 심리와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을 조형적으로 받아들이려는 조각가의 시각을 중첩시켰다.
3. 조각가로서 정체성의 회복과 형상의 원형(原形)을 찾아가는 과정을 시도한 ≪조각가의 아뜰리에≫(2023)에서 연계하여 유기적인 식물의 비구상적 조형을 알루미늄 금속판을 두드려 조합한 나뭇가지와 잎을 통해 표현했다. 식물의 형상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중량 골조의 안정적인 구축과 면들의 접합형식에서 벗어나 골조작업을 생략하고 경량 금속을 사용하여 부분 접합과 직조의 성격을 드러내고자 했으며 이것은 중력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자 하는 창작자의 의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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