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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
2024년 9월 28일 |
trending_up조회 14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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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 속 감정의 무게와 깊이를 각 작가의 시선으로 조명하는 이 전시는, 기억이 우리 삶에 어떻게 깊이를 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주목한다. <Poetry in motion>은 이러한 여정을 통해 우리의 존재와 삶의 깊이를 이해하고, 기억의 자리를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철학자 가브리엘 마르셀이 인류를 '여행하는 인간'으로 정의했듯, 인생은 내면과 외부 세계를 탐구하는 끊임없는 여정이다. 이 여정에서 기억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경험하고 느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도구다. 즉, 기억은 경험을 기록하고 감정을 보존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
기억은 단순한 정보의 축적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겪었던 순간들의 감정적 흔적이자,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시간이 흘러 기억들이 희미해질지라도, 그 속에 담긴 감정의 무게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기억 속 감정들은 타인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공유되고 해석되며,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서로에게 감정적 유대를 형성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네 명의 작가는 문화, 시간, 장소라는 제약을 넘어 서로 연결되지 않아 보이는 경험과 감정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이해한다. 항상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작가들은 자신의 이야기와 내적 고뇌, 감정을 작품으로 세상에 풀어내며 그 과정에서 서로의 존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된다.
운영
· 화~토요일 11:00~19:00
· 일요일 11:00~18:00 · 월요일 휴관
· 무료 |
문의
· +82 (0)2-566-0308 · gallerygrappe@gmail.com |
참여
· 참여: Fumina Tsutsui, Ikumi Nagasawa, 김승현, 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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