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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
2024년 3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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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처럼 기억은 물리적으로 남지 않기에 흐려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상실은 기억을 작품의 층으로 세상에 남겨두며 행복으로 전환한다. 더 나아가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자녀의 모습도 층의 일부가 되며 드로잉이라는 행위가 작가의 삶에 행복의 매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에게 있어 그리기 과정은 그 자체로 창작 행위를 매력적이고 재미있게 만들며, 단순한 밀도의 축적을 넘어서 기억을 다시 회상하고 희미해지는 기억을 더 선명하게 추억하는 행위로 정의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작품을 다채롭게 전달하고자 작품을 공중에 매달거나 바닥에 세우는 등 평면에서 벗어난 배치를 선보인다. 〈투명한 밀도 Luminous Density: Innocence on Canvas〉는 3월 30일까지 로이갤러리 압구정에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 화~토요일 13:00~19:00
· 일~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 무료 |
문의
· +82 (0)10-9017-0963 · roy@roy.gallery |
참여
· 작가: 하정현
|
INSTA. @visualartist_jeonghyu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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